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/외교 영향 (문단 편집) ==== 사드 부지 계약 체결 이후 ==== 2017년 2월 28일 국방부가 롯데와 성주골프장 사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23498|#]] 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한국 제품 불매 운동 정서가 확산되기 시작했다.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227_0000000185&cID=10111&pID=10100|사드 후폭풍 中 네티즌 96% "한국제품 전면 불매" 지지]] 이러한 정서는 오프라인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. 이하는 3월 1일 [[중국]] [[북경]] [[한국인]] 밀집지역 왕징의 한 음식점에 붙은 문구이다. [[파일:217226729305528912.jpg|width=300]] 해당 종이는 논란이 심화되자 제거되었다. 3월 2일 [[롯데면세점]] 모든 언어 페이지가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072114|외부 공격으로 잠시간 마비됐다.]] 그리고 [[http://www.ebn.co.kr/news/view/880426|본격적인 한중 사이버 전쟁의 막이 올랐다는 기사가 나왔다.]] 실제로 중국발 에디터/트레이너/MOD 등에서 한국 IP를 노리고 작동하는 [[랜섬웨어]]들이 다수 발견되었고, 한국 웹사이트를 겨냥한 다수의 해킹 사례가 보고되었다. 거의 대부분의 경우 FUCK KOREA 등의 노골적인 혐한 메세지가 잔뜩 담긴 경고문이 출력되는 등 사태가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. [[위챗]]에 벽돌로 한국 차량을 파손시킨 사진이 올라오는 등 [[반한]]/[[혐한/중국|혐한]]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7/03/03/0603000000AKR20170303046251083.HTML|#]] 다만 중국 [[공안#s-1.1.1]]은 이 사건이 사드 배치와는 관계가 없다는 해명을 내놓았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3/03/0200000000AKR20170303150600083.HTML|#]] 관영매체인 [[환구시보]]도 이에 "'''롯데를 제외한''' 한국 기업과, 한국인을 상대로 한 불법적인 공격이나 인신모욕을 해서는 안 된다"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3/03/0200000000AKR20170303070151083.HTML|#]] 한편 중국 국가여유국(国家旅游局)[* 관광 사업을 담당하는 기구]은 베이징, 상하이에서 등의 한국 관광 상품 판매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등 경제제재를 이어가고 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7/03/03/0601020000AKR20170303083200083.HTML|#]]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7/03/03/0601040000AKR20170303087900089.HTML|#]]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든 상황이다. 정작 그토록 싫어하는 [[민주진보당|민진당]]이 집권한 [[대만]]에는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고, 되레 다시 늘어나는 상황이다. 미국의 [[뉴욕 타임스]]는 현지시간 2일 "중국이 극단적인 경제 제재를 한국에 가하지는 못할 것"이라고 전망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3/03/0200000000AKR20170303080400009.HTML|#]] 다만 경제적인 문제를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이미 가시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중에 미국은 외교성명, 의회 결의안 정도의 대응에 그치고 있어서 한국 입장에서는 결코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. [[중국]]에서 사업을 크게 벌리고 있는 [[CGV]](중국에서 89개 지점 보유)에도 중국이 사드 보복 조치로 [[영업정지]]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, [[2017년]] [[9월]] 기준 아직까지는 중국에서 신규 점포 출점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사드 보복이 [[영화관]] 사업체에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. 11월 11일 중국의 금한령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국내업체들도 [[광군제]] 특수를 누렸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421&aid=0003042379|#]] 2018년 8월 23일 17개월 만에 [[상하이]]시 여행사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허용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3&aid=0008769547|#]] [[2019년]]에도 사드 보복은 진행중이다. [[중국]]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인 단원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먼 음악대학의 [[중국]] 공연이 무산됐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79196|기사]] [[2020년]] 시진핑 방한 기대감과 함께 한한령 제재 해소 가능성이 잠깐 대두되었으나,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앞날을 알수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